마침내 찾았네요.
개인적으로 아예 튀는 디자인이나
아니면 심플하게 예쁜 케이스를 선호하는데
비레이지의 젤리케이스는 심플한 멋이 살아있으면서도
독특한 느낌까지 주는..
저에게는 완벽에 가까운 케이스인 것 같습니다.
그린과 브라운을 두고 한참을 고민했는데
그래도 로고가 조금 더 잘 보이는 게 예뻐서 그린을
선택했고 예상대로 실물이 깡패였습니다.
판매자분도 너무 친절하셨어요.
이런저런 요구사항을 다 들어주시면서
내내 친절함과 꼼꼼함을 잃지 않으시더군요.
앞으로 핸드폰은 계속 바꾸게 될텐데
케이스는 여기서 꼭 장만해야겠습니다.
진짜.. 이런 젤리케이스는 없습니다.